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9월의 과학기술인상에 KIST 구종민 박사

  • 기자
  • 입력 2018.09.26 11:3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14977_34617_3355.jpg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9월 수상자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물질구조제어연구센터(KU-KIST 융합대학원) 구종민 박사를 선정했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밝혔다.
 
과기정통부와 연구재단은 구종민 박사가 전자파 간섭을 막는 고분자 복합체를 개발하여 금속을 사용하지 않는 신개념의 전자파 차폐 소재 개발에 기여한 공로가 높이 평가되었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전자파 간섭(EMI, Electromagnatic Interference)이란 전자, 통신, 운송, 항공, 군사 장비에서 발생하는 전자기파 노이즈 간의 간섭현상으로 장치의 오작동 및 인체 유해의 원인인 된다. 
 
최근 전자장치가 소형화·고집적화·고기능화되면서 장치 간 전자파 간섭에 의한 오작동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전자파 차폐 성능은 소재의 전기 전도도에 비례하는 특성을 보여 전기 전도성이 우수한 은(Ag)·구리(Cu) 입자 등을 전자파 차폐 복합 소재 원료로 사용하지만 이러한 금속 소재는 가공이 어렵고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었다.
 
구종민 박사는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전이금속 카바이드(Transition Metal Carbides, MXene) 2D 나노소재 및 이를 이용한 MXene 고분자 복합체 소재를 개발했다.
 
구종민 박사는 "기존 나노소재의 특성과 기능성 한계를 극복한 신개념 나노소재 및 고분자 복합체 물질을 개발한 것"이라며 "전자파 차폐뿐만 아니라 방호용 차폐, 전자파 흡수, 스텔스 기술, 전극 패턴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이 가능한 만큼 MXene 고분자 복합체를 이용한 상용화 후속연구에 주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은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로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한 연구자를 매월 1명씩 선정해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1000만 원을 수여한다.


ⓒ 와이이코노미 & yeconomy.ai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전체댓글 0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9월의 과학기술인상에 KIST 구종민 박사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