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 전문기업 전자파차단코리아는 최근 전국 경찰청과 산하 경찰서 112상황실에 대한 전자파측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자파차단코리아 관계자는 " 이번 전자파측정은 서울지방경찰청을 비롯 5개 광역시 지방청과 산하 경찰서 50여곳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112상황실 내 대형스크린 등 각종 전자기기와 장비, 분전반, 전력선 등에 대한 심도있는 조사가 이루어졌다." 고 말했다.
각종 민원이나 사건 사고의 최초 접수통로인 112 종합상황실은 각종 장비로 인해 그동안 경찰 내부에서 대표적인 전자파 발생 우려공간으로 지목돼왔으며, 일선 상황실 근무자들이 전자파 위험성 해소를 여러차례 상부에 요청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청은 이번 전자파측정결과를 토대로 전자파발생량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황실에 대해서는 예산을 확보하여 개선책을 마련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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